[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N에 이어 고성능 SUV, 코나N의 디자인 티저를 10일 공개했다.코나N은 작년 9월 출시한 ‘더 뉴 코나’의 고성능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위에 N 브랜드 특유의 공격적이고 대담함을 잘 녹여내 강력한 존재감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코나N의 전면부는 N 로고가 부착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N 전용 범퍼가 강인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구축한다. 이어 N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레드 색상의 포인트 컬러가 범퍼 하단 프런트 스플리터부터 사이드 스커트를 지나 리어 범퍼까지 두루 적용돼 N 특유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엔진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이로써 더 뉴 코나는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 N 라인 등 2.0 가솔린 모델을 새롭게 선보여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새롭게 추가된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탑재함으로써 149마력(ps)의 동력성능 및 13.6km/l의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2WD 기준)달성과 함께 부드러운 주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국적으로 SUV 라인업 종합 전시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현대차는 오는 14일부터 28일에 걸쳐 전국의 주요 거점들을 통해 SUV 차종 종합 전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 지점 등 전국 19개 거점을 활용해 ▲디 올 뉴 투싼 ▲더 뉴 코나 ▲더 뉴 싼타페 ▲베뉴 ▲팰리세이드 등 인기 SUV 차종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각 SUV의 특성에 맞는 테마 전시를 운영해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최근 가솔린 2.5 터
날렵하고 역동적 스타일SUV 중 첫 N 라인 추가고속주행시 풍절음 아쉬워[천지일보=김정필 기자] ‘nimble(님블)’. 현대자동차가 3년 만에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코나(The new KONA)’를 출시하며 꺼내든 단어다. 세상에서 가장 느린 달팽이와 거북이를 광고에 등장시키며 그들이 동경하는 코나의 민첩함을 강조한 것.현대차는 더 뉴 코나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장착한 가솔린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에 처음으로 디자인과 부품 일부를 달리해 브랜드 ‘N’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가 한층 역동적이고 민첩해진 주행성능을 갖춰 돌아왔다.현대차는 코나의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코나(The new KONA)’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더 뉴 코나는 2017년 출시한 코나의 상품성개선 모델로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추고, 동급 최고 연비를 달성해 가장 본질에 충실한 SUV로 거듭났다는 평가다.더 뉴 코나는 기존 모델보다 전장이 40㎜ 더 길어지면서 보다 존재감이 커졌다. 전면부는 선이 두드러지는 주간주행등과 예리하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2일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현대차는 기존 코나의 역동감 넘치는 실루엣과 구조적인 안정감은 유지하면서도 부분적 디자인 변경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완성도를 더욱 높인 더 뉴 코나를 탄생시켰다.더 뉴 코나의 전면부는 ▲한층 세련된 감성을 입힌 주간주행등(DRL)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선사한다.프론트 범퍼의 양 모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더 뉴 코나는 2017년 6월 나온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해 소형 SUV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새 모델에는 고성능차 브랜드 ‘N’의 디자인과 주행감성을 닮은 ‘N라인(Line)’이 추가된다.더 뉴 코나는 혁신적 개선을 통해 코나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미래 지향적이고 진취적인 느낌이 인상적이다. 앞모습은 전보다